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혈계전선(애니메이션 1기) (문단 편집) === 성우 === 라디오 2화에서 말하길, 처음에 혈계전선이 애니화될 때 성우 캐스팅 목록 종이가 작가에게 날아왔는데 거기 적힌 이름들을 보고 정말로 이렇게 캐스팅할 수 있는 건가?라고 반신반의했다고.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전작인 《트라이건》과 《건그레이브》도 생각해보면 절로 이해가 될 정도.[* 그렇지 않아도 [[본즈]]는 단역에도 유명 성우들을 다수 캐스팅 하는 등 성우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일례로 《[[스페이스 댄디]]》.] 혈계전선의 목소리 녹음이 상당히 오래, 몇 번이나 반복하며 진행된 건 웹 라디오를 비롯 인터뷰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다. 성우들을 모을 수 있는 스케쥴을 고려해서 방영 시기를 결정했다고 할 정도. 무척 오래 대기했다는 이야기를 보면 출연 성우들을 한 자리에 모아 놓은 후 스탭 회의를 길게 하면서 대기시켰다는 이야기다.[* '그것이 성우!'를 보면 테스트 녹음을 해본 후 스탭들이 회의하는 동안 대기했다가 본녹음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혈계전선에 참가한 성우들은 이 대기가 무척 길었으며, 스탭 회의하는 분위기가 매우 대단했다고 표현한다.] ~~그리고 오키아유 료타로는 세마디 했다.~~ 사카구치 다이스케는 잡지 인터뷰에서 감독의 크리에이션으로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철저한 점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해주세요'라고 몇 번이고 이렇게까지 다시 하게 되는 현장은 최근에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제일 자주 언급하는 점이 나카이 카즈야에게 감독이 기무타쿠처럼 연기하라고 지시한 에피소드. 나카이 카즈야는 나름의 해석을 섞어 재프다운 연기를 하고 싶어했지만, 감독은 완벽하게 기무라 타쿠야의 성대모사를 할 것을 요구, 나카이 카즈야와 감독의 자존심 대결이 상당했다고 한다. ~~이 에피소드가 성우들에게 좋은 인상인지 나쁜 인상인지 이 정도로 언급되면 헷갈릴 정도다.~~ 이후 나카이 카즈야가 혈계전선 라디오에 와서 밝힌바로는 당시 별로 고생은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한다. 전설의 1인 3역인 쿠기미야 리에의 11화 수록은 어릴 때 연기가 목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3일에 나눠서 녹음했다고 한다.[* 애니 11화 녹음에 대해 언급하는 웹라디오 11화는 직접 들어볼만한 가치가 있다. 여러 의미로.] 쿠기미야 리에도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로 연기를 시작하여, 몇 번이나 재녹음을 하고, 그 중에 본인이 실수했다고 생각한 게 채용되었다고 하며 "제 플랜하고는 상관없이 감독이 독자적으로 쓰고 있는 것 같다."라고 언급한다. 성우들을 상당히 오랜 시간 붙잡아두고 연기를 시키지만 소통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는 의문. 하지만 감독의 독특한 센스가 통한 것인지 결과적으로 11화에서의 쿠기미야 리에의 연기는 대호평이었으며, 쿠기미야 본인도 최종화가 끝난지 며칠 뒤 올린 블로그 글에 "아직도 멍하니 있으면 울먹거리게 된다"면서 작품에 대한 특별한 감상을 남겼다. 최근의 잡지 인터뷰에서 말하길 쿠기미야 리에가 받은 연기지시는 「이 장면은 절망왕 몇 퍼센트, 블랙 몇 퍼센트입니다.」였다고 한다. 몇몇 캐릭터들의 기술명 읽는 법은 현장에 간식거리 들고 견학 온 원작가 나이토 야스히로가 알려줬다고 오오야부 프로듀서가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